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나게야마 우즈 (문단 편집) == 여담 == 본가에선 [[곤약]]을 만든다는 설정이 있다. 하지만 TV 방영과 이어지는 15초짜리 예고편만 봐서는 알 수 없는 설정인데, 별도로 나오는 30초짜리 6화 예고편에서만 나오는 [[나레이션]]이기 때문. "본가에선 곤약을 만들지만, 본편에서는 한 번도 언급되지 않은 남자 사나게야마 우즈"라고 대놓고 말한다. 참고로 킬라킬 공식 트위터에서는 북관동(北関東) [[반쵸]]연합 대표나 곤약을 만든다는 것에서 사나게야마의 고향을 알 수 있다는 드립을 쳤는데... 곤약으로 유명한 곳이라면 [[군마현]]이다. 왜 촌놈 취급 당하는지는 [[미개의 땅 군마]]를 참고할 것. 14화에서 북관동의 촌놈이라는 말을 듣고 곤약과 함께 갈아버리겠다고 분노한 것을 보면 빼도박도 못할 군마 출신.[* 또한 만우절 특집으로 나온 혼노지 학원 신문에선 이 곤약에 [[생명섬유]]를 넣었더니 [[스마트폰|음성통화와 터치 판넬 인터페이스]]가 지원되는 [[iPhone|아X폰]]이 돼서 키류인 재벌이 여기에 2천억을 투자한다[[카더라]].] 작중에서는 등장하진 않지만 형이 있으며, 형은 모범학생이라고. 드라마 CD에서는 개그적인 방향으로 대활약. 1편에서는 직접 출제하는 문제가 전부 곤약 관련이고, 2편에서는 정전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심안통을 십분 활용해 사천왕이 만드는 전골의 내용물을 전부 곤약으로 바꿔버린다. 그 외에도 실수로 만칸쇼쿠 바라조의 볼을 만지고는 마토이의 가슴으로 착각하고 당황하는 등[* 사실 이건 자신이 고양이혀인걸 망각하고 뜨거워진 곤약을 먹다 그 쇼크로 심안통이 닫혀버린 탓이있다고는 하지만..], 원작 이상의 개그 포지션. 사나게야마의 극제복이 로봇같은 모습이 된 이유는 감독의 금단증상이었던 듯. 그리고 컬러링이 짙은 녹색에 [[모노아이]] 형태의 눈들은 분홍색에 배경은 검은색이라면 딱 <[[기동전사 건담]]>에 나오는 [[자쿠]]의 컬러링이다. 킬라킬의 주요 모티브가 된 작품인 [[오토코구미]]에는 [[오토코오조라]](男大空)라는 일종의 리메이크격인 후속작이 있는데, 이 작품에서 주인공이 [[심안]]을 얻는 설정이 있다. 여담으로 죽도가 아니라 [[키류인 사츠키]]처럼 진검을 들고 싸웠다면 킬라킬이 바로 끝났을 거란 말이 있다. [[키류인 사츠키]]가 정확히 3년 전의 중학생 시절 몸놀림으로 사나게야마를 시험한 적이 있는데 그것을 막은 것을 보면, 사나게야마도 상당히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묘한 것은 사나게야마는 그것을 사츠키의 본 실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본 실력은 그게 아니죠?" 라고 물었는데, 사츠키는 대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준케츠]] 때문에 사츠키가 휘청거리는 묘사도 있고 해서 실제로 많이 약해졌다는 추측도 있다. 사천왕들 중에선 성격상 가장 행동량이 많은 편이고, 그 반발으로 굴욕 씬도 상당히 많다. 극초반에 사천왕 중 류코에게 성급하게 덤볐다가 제일 먼저 전의상실당했고, 눈을 포기하고 심안통을 얻어 류코를 압도하면서 위상이 상승하더니 이번엔 [[하리메 누이|어디선가 갑툭튀한 처자]]한테 일격에 나가떨어졌다. 그래도 전투력 자체는 사천왕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쪽으로 보이는데, 전술했듯 심안통을 얻고 유일하게 류코에게 승리했으며, 대문화체육제 이후 1개월이 지난 후에는 사천왕 중 가장 마지막까지 극교복을 유지하고 있었다. 2차 창작에서는 마토이 류코나 키류인 사츠키와의 커플링이 메이저. 그 외엔 같은 운동부인 하코다테나 만칸쇼쿠와도 엮이는 일이 많다. 입은 옷의 바리에이션은 자쿠즈레 노논에 비견할 만큼 많지만, 2쿨 오프닝에서는 대부분의 극교복이 잘려나가고, 2차 버전에서야 [[이누무타 호카]]의 자리를 뺏고 보여주지 못한 복장들을 다 보여줄 수 있었다. 성우가 성우인데다가 감독, 제작진도 가이낙스 시절 같이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찍은 적이 있다보니 처음에는 포스트 [[비랄]] 되는 거 아니냐는 약간의 우려섞인 농담도 있었으나 초반부에 류코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비랄처럼 아작났던 것을 제외하면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작품의 전체적인 메세지를 보면 사나게야마와 비랄은 작품 내에서 비슷한 위치에 서있다. 처음에 완전히 쳐발렸던 검술무장이 개량을 거치면서 그 크기가 작아지고 최종개량에서는 거의 반라의 상태로 변한다. 이는 작품의 상징이자 주제인 카무이를 얻지 못하지만, 카무이와 점점 비슷하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으로 해석될 수 있다. 비랄 또한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작품의 상징인 나선력에 패하고, 나선력을 발휘할 수 없는 수인의 몸을 가졌지만, '''용기와 기합'''으로 시몬과 다이그렌단 옆에 나란히 설 수 있는 동료가 되었다. 두 캐릭터 다 작품의 주요 상징에서 배제되지만, 자신만의 것으로 발전해 나간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사나게야마 우즈의 성우인 [[히야마 노부유키]]는 킬라킬 방영 당시 46세로 업계에서는 상당한 베테랑에 접어든 나이인데다가 젊었을 적에 비해 연기 스타일도 유해졌지만 히야마 특유의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면서 베테랑 성우의 클래스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분류:킬라킬/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